더난출판 · 경제 경영
차이나 키워드
중국을 움직이는 12개의 동력
최헌규 지음
책 소개
중국 경제사회를 12개의 키워드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위안화, 공산당, 부동산, 중산층, 증시, 농촌, 양극화, 종교 등과 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코드를 통해 변화한 중국의 실상을 드러냄으로써 중국의 속사정, 중국인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12개의 키워드는 현재 중국사회, 중국인의 다양한 실상을 읽어내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된다.
목차
들어가며 ― 발품 팔며 돌아본 중국의 현주소
<b>1장 위안화 ― 팍스시니카의 총아 </b>
홍비 대 그린비의 환율대전 | 지구촌통화 ‘런민비’의 어제와 오늘 | 중국 굴기의 동력 위안화 이력서 | 고위안화 시대의 라오바이싱들 | G2가 아니라 G1이다
<b>2장 공산당 ― 거시경제의 조타수</b>
황제를 대체한 공산당 | 새로 태어나는 중국공산당 | 13억의 리더십, 건당위업의 주역들 | 영구집권을 위해 계속되는 체제실험
<b>3장 부동산 ― 롤러코스트를 타는 대륙 </b>
아파트는 인생의 희로애락 | 결혼, 축복 아닌 번민 | ‘아방궁’을 짓는 건설사들 | 부동산이 초래하는 사회적 위화감 | 회오리치는 부동산 광풍 | 부동산시장 붕괴는 없다
<B>4장 중산층 ― 세상을 삼키는 소비계층</b>
분출하는 중국 중산층 소비 | 남의 경제사정은 내 생활수준의 바로미터 | ‘행복하기 위해’ 사는 현대 중국인들
<b>5장 소프트파워 ― 차세대 성장 동력</b>
‘짝퉁’ 딛고 우주강국 넘본다 | 혁명중국에서 인문중국으로 | 고부가 상품 ‘스토리’를 파는 사람들 | ‘펀주’는 술이 아닌 문화콘텐츠
<b>6장 바링허우 ― 중국 최고의 우량 자산</b>
미래 조국의 미더운 보배들 | 대기조성의 세대들 |검은 음모보다는 밝은 태양에 익숙한 젊은이들 | 홍위병에서 소황제 세상으로 | 중국 굴기가 쏘아올린 젊은 중산층들 | 바링허우의 그늘 | 1억 원을 가진 가난뱅이들 | 우리는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b>7장 증시 ― 개혁개방의 옥동자 </b>
고성장 경제의 일등공신 | 붉은 공화국의 ‘자본주의형 군상들’ | 고물가에 발목 잡힌 ‘상하이 증시’ | 성장과 물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까
<b>8장 농촌 ― 돼지만 있고 돼지고기는 없는 땅</b>
‘농촌’이란 얼굴의 또 하나의 중국 | 공산당 정권하의 소작농들 | 오지 농촌경제의 희뿌연 미래 | 광대한 영토, 비좁은 생활 면적 | 부자가 되려면 자식을 포기하라
<b>9장 양극화 ― 경제대국 생활소국 </b>
번영 속에 증폭되는 불균형의 고민 | 인민공화국의 부르주아들 | 양광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 후커우가 갈라놓는 사람 팔자
<b>10장 철도 ― 성장호를 견인하는 대륙의 거미줄</b>
철도의 나라, 궤도 위에서 만난 중국 | 동북 프론티어들 | 녹색성장 캐치프레이즈 ‘금산인산, 녹수청산’ | 들판을 호령하는 이념구호 ‘과학적 발전관’
<b>11장 종교 ― 물신을 숭배하는 세속철학</b>
아편도 복음도 아닌 중국 종교 | 감시망에 갇힌 신앙의 자유 | 허셰 사회와 《마태복음》 | 구원인가 트로이 목마인가 | 잘나가는 비즈니스 ‘종교사업’ | 인민복을 벗고 미사복을 걸치는 ‘마오쩌둥’
<b>12장 성 ― 체제와 시공을 넘는 원초적 본능</b>
성에 대해 솔직한 사람들 | 가난뱅이의 정실보다 부자의 첩이 좋아 | 감춘다고 뭐가 달라지나 | 《시경》의 성에서 인터넷의 성까지 | 콘돔을 둘러싼 사회적 쟁론 | 불온한 성은 사회주의의 독소
나오며 - 선망과 두려움의 이웃, 중국을 생각한다
저자 소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서 태어났다. 간성초등학교와 고성중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 중국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베이징대학에서 진수생 과정으로 경제와 어학을 연수했다. 2019년 말 뉴스핌 통신사 베이징 특파원으로 파견돼 근 4년 동안 중국 신기술 신경제 현장과 공산당 홍색 루트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중국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우한 코로나19 발생지(2020년),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2021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2022년), 시진핑 주석 집권 3기를 연 공산당 20차 당대회(2022년), 코로나 후 정상화된 2023년 양회(정기 국회)를 모두 행사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뉴스핌통신사 특파원 이전인 2005~2009년 헤럴드경제 특파원으로 5년여간 베이징에 체류하면서 격동하는 현대 중국을 탐사 보도한 바 있다. 현재 뉴스핌 통신사 중국본부 본부장 겸 중국 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