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난출판 · 인문
ET가 인간을 보면?
다큐PD 이채훈의 빅 히스토리 인문산책
이채훈 지음
책 소개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공부, ‘사람’ 빅뱅에서 세월호까지 정면으로 마주한 인간의 민낯 “30년간 교양다큐를 찍으면서 가장 큰 공부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채훈 PD의 줌아웃 인간 탐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질문은 있으나 정답은 모르는 물음을 인류는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인간 정체성에 의구심이 들거나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를 때 질문은 더욱 절실해진다. 오늘날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현상도 ‘인간다움’의 기준을 잃어버린 현실을 반영한다. 오늘날 인문학은 문사철의 경계를 넘어 과학, 예술, 심리,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넘나들며 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천문학, 고고학, 심리학, 물리학, 생물학 등 과학의 발전은 빅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인간을 새롭게 보라고 주문한다. “현대의 도덕과 윤리는 철학이 아니라 진화론과 우주론에서 나온다.
목차
추천의 말 | 들어가는 말
1장 인간의 거울
치킨 잔혹사
디오게네스와 개XX(?)
피론의 돼지
인간의 거울, 침팬지와 보노보
〈고기 랩소디〉의 추억
2장 문명의 고단함
아웃 오브 아프리카
마지막 네안데르탈인
농자천하지대본
함무라비 법전
자본주의 탄생의 잔혹사
아프리카의 눈물
지구를 떠납시다(?)
3장 우주 속의 인간
줌아웃!
안녕, ET!
돌덩어리 속의 우주
빅뱅, 우주의 불꽃놀이
4장 그래서 혹은 그래도 인간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적인 이유
썩은 상자 안의 사과는 썩지 않을 수 있을까?
헛소리와 소통하기
5장 인간다움의 길
에피쿠로스의 와인 두 잔
춘추전국시대의 반전사상, 양주(楊朱)
네 머리로 생각하라
키르케고르의 추억
니체의 초인은 누구일까?
가난한 시대의 웃음
나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