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난출판 · 사회 정치
미래는 와 있다
피터 루빈 지음 · 이한음 옮김
책 소개
세계적 과학기술문화 잡지 《와이어드》 편집장이 들려주는 지난 7년간 내가 가상현실에서 경험한 모든 것 “기술이 인간관계를 바꾸고 있다!” 가상현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각적인 통찰과 분석 가상현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맞먹는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상현실이라 하면 그저 실감 나는 게임이나 SF 영화, 야한 동영상 따위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그도 아니면 골치 아픈 기술적 설명에 주눅 들어 지레 겁부터 내게 되곤 한다. 『미래는 와 있다』는 어려운 전문용어나 과학기술에 대한 딱딱한 설명 없이 다채로운 사례와 생생한 체험담만으로도 가상현실의 현재와 미래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책이다.
목차
서문_ 가상현실에 온 것을 환영하면서
1장 가상현실의 짧은 역사 _ 현존감 속으로
2장 산꼭대기에 홀로 _ 여기와 저 바깥의 공존
3장 고슴도치의 사랑 _ 사회적 현존감과 공유 경험의 씨앗
4장 좋은 이야기에 다른 누군가가 필요한 이유 _ 공감과 친밀감의 차이
5장 무엇을 하고 누구와 하는가 _ 함께함, 상호작용, 소셜 VR의 부상
6장 거기에 없는 별이 빛나는 밤 _ 소셜미디어, 익명성, 경험의 기억
7장 새로운 만남을 찾아서 _ 연애 가능성과 우정의 진화
8장 손을 뻗어 누군가를 만지다 _ 햅틱, 촉각, 신체 접촉의 시작
9장 포르노를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다 _ 인간관계, 공감, 성의 인간화
10장 헤드셋이 필요 없는 곳으로 _ 증강된 세계와 미래 예측
후기_ 순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감사의 말
주
옮기고 나서
저자 소개
세계적 과학기술문화 잡지 《와이어드》의 문화 부문을 총괄하는 편집장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관한 사설을 쓰고 있다. 2014년 6월호에 페이스북의 가상현실 기기 전문 자회사 오큘러스에 관한 표지 기사를 쓴 것을 비롯하여 가상현실 문제를 폭넓게 다루어왔다. 이 놀라운 플랫폼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처음으로 알리는 수많은 기사를 써왔으며, 각종 토론회에서 가상현실과 대중문화의 관계를 해석하는 일도 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스》《지큐》《엘르》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해왔다. 현재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