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북로드
수레바퀴 아래서 표지
북로드 · 문학-소설-외국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 북트랜스 옮김

ISBN
9791158790073
출간
2015.10.22
쪽수
256
정가
6,000원

책 소개

자신의 감정을 한껏 표출하고 활발하게 뛰어놀며 자유롭게 우정을 나누고 싶은 청소년기에 어른들이 정해준 목표 의식에 사로잡혀 좋아하던 수영과 낚시, 친구들을 멀리하고 오직 공부에만 매달린, 천재적이지만 유약한 소년 한스. 속물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한스가 규율이 엄격하고 권위적인 신학교에 들어가 자기 안에 꿈틀거리는 자유정신과 열정, 우정을 억누르던 끝에 점점 무기력증에 빠지고 급기야 죽음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인 개성을 무시하고 성적 올리기와 치열한 경쟁으로 내모는 교육제도가 인간의 영혼과 삶을 되레 파괴한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저자 소개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헤르만 헤세의 다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