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드 · 소설/시/희곡
폴른: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 김지선 옮김
책 소개
한때 번성했으나 지금은 쇠락하여 폭력과 마약만이 들끓는 소도시 배런빌. 이곳에서 뭔가 불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주간 벌써 네 차례의 기괴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경찰은 갈피조차 못 잡는 상태다. 때마침 FBI 동료와 함께 이곳에 들른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는 몇 시간도 안 돼 잔혹한 이중 살인 사건과 맞닥뜨린다. 곧이어 또 다른 죽음이 가까운 사람에게 닥치고, 데커의 위기감도 극에 달하는데……. 설상가상 누군가의 타격으로 머리에 큰 부상을 당한 데커는 자신의 비범한 능력에도 변화가 생길 것을 예감한다. 이제 그의 완벽한 기억력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저자 소개
1960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출생.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워싱턴 DC에서 9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1996년, 3년에 걸쳐 쓴 소설 《절대 권력(Absolute Power)》을 세상에 내놓았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이듬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주연 영화로 제작되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50편이 넘는 작품을 펴냈다. 그의 작품 대다수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오랫동안 상위권을 지켰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45개 언어로 출간돼 1억 5천만 부를 판매한 발다치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로 손꼽히며, 다수의 작품이 영화와 TV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과 반스앤드노블 최고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국제 범죄소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작으로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등), ‘트래비스 디바인 시리즈’(《6시 20분의 남자》 등), ‘미키 깁슨 시리즈’(《Simply Lies》 등), ‘숀 킹&미셸 맥스웰 시리즈’, ‘캐멀 클럽 시리즈’, ‘쇼와 케이티 제임스 시리즈’, ‘존 풀러 시리즈’, ‘윌 로비 시리즈’, ‘애틀리 파인 시리즈’, ‘앨로이시어스 아처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버지니아주에서 살면서 집필에 전념하는 한편, 배우자 미셸과 함께 미국 전역의 문맹 퇴치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기구 ‘위시 유웰 재단’(그의 작품 《Wish You Well》에서 딴 이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