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드 · 소설/시/희곡
침묵의 인형 놀이
마이크 오머 지음 · 공보경 옮김
책 소개
15개월 만에 살아 돌아온 아이는 말을 잃었다. 대신, 자신이 목격한 살인을 인형으로 재현하기 시작했다. 연쇄 살인범의 뒤틀린 심리와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집요한 추격전을 그려온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마이크 오머의 신작 『침묵의 인형 놀이』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말을 잃은 실종 아동의 인형 놀이와 실제 연쇄 살인 사건이 맞물리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심리 스릴러로, 놀이 치료와 범죄 수사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한 사건 안에 끌어들인다.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 베설빌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홉 살 소녀 캐시 스톤. 15개월이 흐르고 모두가 죽었다고 믿기 시작한 순간, 캐시는 맨발과 찢어진 잠옷 차림으로 살아 돌아온다. 그러나 아이는 누가 자신을 납치했는지, 어디에 갇혀 있었는지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다.
목차
1~59장 _ 5~496
감사의 말 _ 497~499
저자 소개
영어로 글을 쓰는 이스라엘 작가. 마이크 오머(본명 미하엘 오머)는 범죄·스릴러·공포·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는 작가이며,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되고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저자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랭크 작가이면서 라이브리브 독자 선정 탐정소설상, 러시아 탐정소설상, 토머스&머서 은까마귀상 등을 수상했다. 1979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그는 10대 때 이미 다수의 책을 출간한 바 있고 사회풍자 웹사이트 플랫폼 론칭, 컴퓨터 게임 플롯 작가, 로딩게임스 CEO 등 삶의 편력을 두루 거쳤다. 35세 때 서스펜스 스릴러 ‘글렌모어 파크’ 시리즈를 펴내며 미국 아마존의 문학 임프린트인 토머스&머서 소속 작가가 되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에 등장했던 젊은 FBI 프로파일러 조이 벤틀리의 이야기를 다룬 2018년 작 《살인자의 사랑법》은 아마존 ‘퍼스트 리드 셀렉션’에 선정된 데 이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후 마이크 오머는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후속작 《살인자의 동영상》을 출간하면서, ‘조이 벤틀리’ 시리즈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 스릴러소설 독자들의 머릿속에 단단히 각인시켰다. 《따르는 사람들》은 ‘조이 벤틀리’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질 협상가 애비 멀린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미국 현지에서 출간도 되기 전에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며 마이크 오머의 또 다른 대표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캐릭터가 빛나는 또 하나의 명품 스릴러인 ‘애비 멀린’ 시리즈는 후속작 《손상된 의도(Damaged Intentions)》 《불타는 망상(A Burning Obsession)》에서 이 매력적인 인질 협상가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풀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