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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죽은 남자 표지
북로드 · 소설/시/희곡

일곱 번 죽은 남자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 이하윤 옮김

ISBN
9791185051130
출간
2013.10.25
쪽수
320
정가
12,800원

책 소개

20년 동안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던 기상천외한 작품! 세월을 뛰어넘는 본격 미스터리의 진수! 독특한 설정의 본격 미스터리로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미스터리 작가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대표작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일곱 번 죽은 남자》는 국내 미스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출간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작품으로 ‘타임 루프’라는 SF 설정을 미스터리에 도입하고 있다. 같은 날을 아홉 번 반복해 체험하는 독특한 체질을 가진 주인공에게 갑자기 닥쳐온 살인 사건. 만일 살인 사건이 일어난 날을 아홉 번 루프하게 된다면 사건은 어떻게 변화할까? 고등학생인 오바 히사타로는 이상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특정한 ‘하루’를 아홉 번 반복해서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오로지 히사타로만 인식할 수 있는 아홉 번의 루프. 그는 이것을 ‘반복함정’이라 부르며 자신만의 비밀로 삼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목차
시작부터 사건의 절정이지만 주인공은 설정을 설명한다 등장인물들이 한곳에 모인다 불온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다 그리고 사건은 일어난다 역시나 사건은 일어난다 질기게도 사건은 일어난다 여전히 사건은 일어난다 그래도 사건은 일어난다 싫어도 사건은 일어난다 사건은 마지막으로 몸부림친다 그리고 아무도 안 죽기도 한다 사건은 역습한다 나선을 빠져나올 때 시간의 나선은 끝나지 않는다 저자 후기 문고본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저자 소개
1960년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 에커드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대학교 조교, 고등학교 강사 등으로 근무하면서 추리소설을 집필했다. 1990년 『연살(聯殺)』로 제1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작품을 눈여겨본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1995년에 『해체제인(국내 타이틀 : 치아키 해체원인)』으로 데뷔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대표작 『일곱 번 죽은 남자』처럼 SF 설정을 도입하여 논리적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SF 신 본격 미스터리’는 작가 특유의 분야이며, ‘변칙 본격 미스터리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물론 일본의 신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비SF 계열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현재까지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닷쿠 & 다카치’ 시리즈로 대표되는 비SF 계열 작품에서는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논리적인 추리 대결, 깊이 있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로 인간의 본성과 관계의 모순을 꼬집으면서도 본격 미스터리다운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04년 ‘토시 탐정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발행하는 히트를 기록했고, 1996년에 『일곱 번 죽은 남자』가 제49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에 『연수살(국내 타이틀 : 끝없는 살인)』이 제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저서로는 『그녀가 죽은 밤』 『일곱 번 죽은 남자』 『맥주 별장의 모험』 『어린 양들의 성야』 『의존』,『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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